조현준 회장 “고객 만족 극대화 ‘효성’ 궁극적 목표”
“고객의 만족을 극대화하는 것이 효성의 궁극적인 목표다” 조현준 효성 회장은 1일 효성티앤씨와 오스트리아 섬유기업 렌징과 협업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효성은 협업을 통해 협업해 제작한 원단과 해당 원단을 적용해 만든 의류까지 직접 디자인해 선보이는 등 소비자의 ‘가치 소비’를 구현할 수 있는 솔루션 제공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 이어 조 회장은 “고객과 만날 수 있는 접점을 확대하고 빠르게 변하는 패션 시장 선도할 수 있는 제품을 먼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