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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처분 검색결과

[총 8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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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진 前 태광 회장, 고려저축은행 주식처분명령 불복 재판 '승소

이호진 前 태광 회장, 고려저축은행 주식처분명령 불복 재판 '승소

이호진 전 태광그룹 회장이 고려저축은행 주식처분 명령에 불복해 낸 소송에서 1심 재판부가 이 전 회장의 손을 들어줬다. 5일 법조계 및 업계에 따르면 서울행정법원 행정5부(부장판사 김순열)는 이 전 회장이 금융위원회를 상대로 "대주주 적격성 유지요건 충족 명령 및 주식처분 명령을 취소해달라"고 낸 소송에서 지난달 31일 원고 승소 판결했다. 이 전 회장은 고려저축은행 지분 30.5%를 보유한 최대주주였다. 이 전 회장은 2012년 2월 회사자금을 빼돌린

주식처분 없을 것이라던 헬릭스미스, 임상 실패 직전 오너 처남일가 지분 매각

주식처분 없을 것이라던 헬릭스미스, 임상 실패 직전 오너 처남일가 지분 매각

헬릭스미스 최대주주 일가가 당뇨병성신경병증 치료제 후보물질인 ‘엔젠시스(VM202-DPN)’에 대한 임상 혼용과 발표 연기를 공시하기 직전 보유지분을 대량 매도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주주들의 반발은 더 거세질 것으로 보인다. 2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김용수 전 헬릭스미스 대표의 부인인 이혜림씨는 23일 2500주를 평균단가 17만6629원에 장내 매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김 전 대표의 자녀인 김승미씨도 평단 17만6807원에 500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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