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주 115만2022주 처분 예정처분 주식 수, 발행주식의 0.019%대표 포함 1051명 임원 인센티브 수령
2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임원 등의 책임경영 강화와 장기 성과 창출 동기 부여를 위해 보통주 115만2022주를 처분하기로 결정했다. 처분 예정 금액은 약 1752억원 규모다.
이번 자기주식 처분은 2024년 성과인센티브(OPI) 중 약정한 수량을 주식으로 지급하는 데 따른 것이다. 지급 대상은 전영현 대표이사를 포함한 임원 등 1051명이며, 지급 시점은 올해 1월이다. 지급 주식 수량은 지급 시점의 주가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
처분 대상 주식 가격은 이사회 결의일인 지난 23일 종가 기준 15만2100원이고, 처분 예정 기간은 26일 하루다. 처분 방식은 회사의 자기주식 계좌에서 대상자 개인 계좌로 주식을 입고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자기주식 처분 규모는 삼성전자 전체 발행주식 수(보통주 59억1963만7922주)의 0.019% 수준으로, 회사 측은 주식 가치 희석 효과는 미미할 것으로 예상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이번 처분 결정 전 기준으로 보통주 1억912만6021주, 기타주식 1360만3461주의 자기주식을 보유하고 있다.
뉴스웨이 문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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