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주취자에게 매 맞는 경찰, 제압은 언감생심
경찰관과 소방관은 국민의 안전을 지키고 질서를 유지하기 위해 활동합니다. 국민을 위해 일하는 이들이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지난 15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저는 경찰관입니다. 국민 여러분 제발 도와주세요…'라는 제목의 청원글이 올라왔습니다. 게시자는 자신이 파출소에 근무하는 20대 남자 경찰관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경찰관은 술에 취한 사람들이 가하는 폭력에 시달리는 자신의 경험과 함께 공권력 강화의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