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 차이나 열기 식어도 증권사 후강퉁 봇물
중소형 증권사들이 잇따라 후강퉁 대열에 합류하고 있다. 좁은 국내 주식시장에서 벗어나 새로운 먹거리를 중국 주식시장에서 찾는 것이다. 이들의 성공적 안착 여부는 내년 중국 주식시장 전망에 달렸다. 2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KB투자증권은 다음달 1일 여의도 콘레드호텔에서 중국 국신증권 홍콩법인과 중국 주식 거래를 위한 브로커리지 배타적 업무 제휴 계약을 체결한다. 이날 KB투자증권의 전병조 사장과 국신증권(HK) 시옹 리팅(Xiong Liting) 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