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중국판, 22일 첫 방송 “韓 제작진에 노하우 배워”

MBC ‘무한도전’의 정식 중국판인 '대단한 도전'이 11월 22일 첫 방송을 앞두고, 지난 9일 중국 상하이에서 제작발표회를 열었다. 중국 CCTV 간판 아나운서 싸베이닝, 베스트셀러 작가 겸 팔방미인 방송인 러지아, 중화권 여심 잡는 꽃미남 탑배우 롼징티엔(阮?天), 남녀노소 두터운 인기층을 가진 국민배우 샤이(沙溢), 대륙의 유재석이라 불리는 실력파 MC 화샤오, 전국구 인기를 구가하는 만담가 위에윈펑 등 대륙을 대표하는 6명의 연예인을 모은 '대단한 도

‘비정상회담’, 中 대륙 정벌 나선다··· 중국판 제작 4월부터 방영

한류 예능 봇물이 터지면서 JTBC ‘비정상회담’이 중국판으로 제작된다. JTBC는 자사 대표 예능인 ‘비정상회담’이 중국 방송사의 편성을 확정 짓고 중국 방영을 시작한다고 9일 밝혔다.‘비정상회담’을 방영할 중국의 방송사는 호남위성TV, 상해동방TV등과 함께 중국 5대 위성 채널로 꼽히는 ‘장수위성TV’. 장수위성은 4월 9일 밤 10시에 ‘비정상회담’의 첫 전파를 쏘아 올린다. 사실 ‘비정상회담’ 중국판은 장수위성TV의 파일럿 프로그램 제작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