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화학
삼표시멘트, 안전문화 확산···중대재해 예방 로드맵 수립
삼표시멘트는 지난 2일 강원도 삼척시 소재 삼척공장(본사)에서 고용노동부 태백지청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삼표시멘트와 고용노동부 태백지청은 위험성 평가 중심의 자기규율 예방체계를 확립하고 중대재해 예방 로드맵을 수립하는 등 다양한 안전 활동을 추진한다. 삼표시멘트는 현재 판매 제품인 시멘트 포장지에 '안전! 가장 중요한 건설자재'라는 문구를 삽입해 생산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