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중독예방 전문 ‘유캔센터’ 2곳 신규 개소···“중독예방 강화”
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가 지난 20일 동대문지사·강동지사 2곳에 중독예방 전문 ‘유캔센터’를 새롭게 열었다. 이로써 한국마사회는 전국에 총 16개의 유캔센터를 운영한다. 이번에 개소하게 된 신규 유캔센터는 홍보관·디스플레이관·예방상담 공간 등을 갖추고 있으며 고객들이 언제든 방문해 자가진단·건전구매 안내·교육 서비스 등을 제공받을 수 있다. 그리고 희망자에 한해 용산 유캔센터에서 실시하고 있는 스트레스 관리·치유 훈련 등 전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