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중증 장애아동 돌봄서비스 확대
전라북도가 중증 장애아동에 대한 돌봄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하반기 ‘장애아 가족 양육지원 사업’의 지원 규모를 확대한다. ‘장애아 가족 양육지원 사업’은 만 18세 미만 중증 장애아동을 둔 가정에 장애아 돌보미를 파견하는 사업으로, 일정 소득 기준(기준 중위소득 120% 이하) 충족 시 본인부담금 없이 서비스가 제공된다. 전북도는 올 하반기 사업비 4억4,800만 원의 예산을 추가로 확보(국비 3억 1,300만 원)하여, 90명(296명→386명)의 중증 장애아동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