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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 한 번이면 '음원 리메이크'···지니뮤직, AI로 돌파구 찾는다
음원 파일(MP3)만 업로드하면, 인공지능(AI)이 즉석에서 디지털 악보를 그려준다. 이용자는 그 악보를 편집해 편곡할 수 있다. 음악 전공자가 아니라도 나만의 곡을 만들 수 있다. 미리 준비된 '스타일'(모차르트풍 등) 버튼만 클릭하면, 수 초 만에 리메이크 곡이 생성된다. 지니뮤직은 28일 서울 강남에 위치한 사옥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어 이런 기능의 AI 악보 기반 편곡 서비스 '지니리라'(genie.Re:La) 베타버전을 공개했다. 이 서비스에는 지니뮤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