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축은행
[단독]최윤 OK금융 회장, 러시앤캐시 임직원 모두 품었지만···내부선 뒷말 '무성'
대부업 청산에 속도를 내는 최윤 OK금융그룹 회장이 해당 직원의 고용보장은 물론 직군 전환을 신청한 직원 모두를 수용하기로 했다. 경영상황이 악화하고 있지만 고용 불안을 해소하고 향후 증권사 인수 등 종합금융그룹 완성을 위한 기반 닦기로 풀이된다. 다만 직군 전환 직원들에게 지급되는 위로금 산정 기준을 변경하며 비용 절감을 위한 '삭감' 논란이 나며 조직 내부에서 뒷말이 무성한 상황이다. 20일 업계 등에 따르면 OK금융그룹의 대부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