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바이오
국동, 2027년까지 '신약개발 로드맵' 발표···"항체의약품, 진단사업 선도"
국동은 20일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서 '국동 및 관계사 통합 바이오연구소 개소식'과 '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국동은 오는 2027년까지 중장기적인 신약개발 로드맵을 공개하며, 항체의약품 및 진단사업 부문의 선도기업으로서 비전을 선포했다. 국동 바이오사업본부와 쎌트로이, 휴맵 등 3사는 지난 2020년 바이오 신약 공동연구와 임상개발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공동 연구개발을 진행해 왔다. 이번 바이오 통합연구소 출범을 통해 국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