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널’ 찬희, 누나들 마음 사로잡은 진정 心스틸러
‘시그널 찬희가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찬희는 tvN 금토드라마 ‘시그널’에서 해영(이제훈 분)의 형 선우 역을 맡아, 억울하게 인주 여고생 성폭행 사건의 주범으로 몰려 끝내 죽음을 맞이한 인물을 연기했다. 찬희는 극중 과거 회상 신들을 통해 짧게 등장했지만, 차분하고 안정감 있는 연기로 다정다감한 형이자 성실한 모범생인 박선우 캐릭터를 그려내며 인상적인 존재감을 선보였다. 특히 11일 방송된 ‘시그널’ 15회에서는 선우를 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