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세욱 동국제강 부회장, 창립 66주년 “각자 위치에서 회사 더 가치있게 만들자”
장세욱 동국제강 부회장은 7일 창립 66주년을 맞이한 자리에서 “ “각자의 위치에서 나아가는 자신을 스스로 존중하게 될 때 이것이 우리 모두와 회사를 더 가치있게 만드는 바탕이라고 생각한다”고 사내 게시판을 통해 밝혔다. 이어 “2020년 7월 7일 오늘의 동국제강도 여러분이 있기에 가능한 것이다”라고 전했다. 동국제강은 이날 창립 66주년 기념일을 맞이해 서울 을지로에 위치한 본사와 각 사업장에서 간소화된 기념행사를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