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디스플레이 채종민 그룹장, ‘마르퀴스 후즈후’ 등재
삼성디스플레이의 채종민 환경안전팀 그룹장(부장급)이 ‘마르퀴스 후즈 후’에 등재됐다. 2일 업계에 따르면 채 그룹장은 ‘마르퀴즈 후즈후 세계판 2018-2019’에 이름을 올렸다. 산업안전 관련 논문을 국제학술지를 통해 발표하고 산업 현장에서 사고 예방을 위해 왕성한 활동을 한 점 등을 인정받은 결과다. 소재안전 분야를 주로 연구해온 그는 최근 국제학술지 ‘머티리얼즈’에 발표했고, 지난해에는 ‘저널 오브 엔지니어링 앤드 어플라이드 사이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