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챔피언 “금메달 안 따도 만족스럽고 후회 없을 것”

김연아 선수가 프로그램 '챔피언'에 출연해 2014소치 동계올림픽에 임하는 자세에 대해 언급했다. 1일 방송된 KBS1 '2014 소치 동계올림픽 특집 김연아, 챔피언'에 출연한 김연아는 "내가 당연히 금메달을 딸 것이라는 분위기가 조성된 것은 내가 생각했던 그림이랑 너무 다르다"고 말했다. 김연아는 이어 "이번엔 금메달을 따지 않아도 만족스럽고 후회하지 않을 것이다. 내 자신만 생각하고 목표를 이루는 것이 중점이 될 것 같다"며 이번 올림픽에 대한 각오

‘월드 챔피언?’ 싸이 근황에 ‘눈길’

‘월드스타’ 싸이의 근황이 공개돼 관심이 쏠리고 있다.싸이는 15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with the WBC Welterweight championship belt’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사진에서 싸이는 복싱 WBC 웰터급 챔피언 벨트를 어깨에 메고 활짝 웃는 얼굴을 하고 있다. 다른 한 손에는 VIP 티켓을 들고 있어 경기 관람을 인증하고 있는 모습이다.근황을 전한 싸이는 최근 미국 캘리포니아 LA에 머물며 작곡가 유건형과 함께 신곡 작업 중으로 알려졌다. 국내뿐 아니라 해외

빨리 먹기 챔피언의 위엄 “수박을 그냥 마셔버리는 듯”

빨리 먹기 챔피언의 위엄이 잘 나타난 동영상이 화제다.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빨리 먹기 챔피언의 위엄’이라는 제목으로 동영상 하나가 올라왔다.이 동영상에는 수박 빨리 먹기 대회에 참가한 한 외국 남성이 믿을 수 없는 속도로 수박을 순식간에 먹어치우는 모습이 담겨 있다.빨리 먹기 챔피언의 위엄 영상에 네티즌들은 “사람이 맞는지 궁금하다”, “수박을 마시는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복싱 챔피언 출신 화성인 군인홀릭녀 "3년 동안 28명 만났다 현 남친은 美 해병 중령"

3년 동안 군인만 28명을 사귀었다는 일명 '군인홀릭녀'가 등장했다.6일 방송된 tvN '화성인 바이러스'에서 출연한 군인홀릭녀 최신희 씨는 "군인이 아니면 남자로 보이지 않는다"며 독특한 취향을 밝혔다.이날 스튜디오에 직접 나온 화성인 군인홀릭녀는 "28살 때 처음으로 군인 남자친구와 연애를 했다. 당시 남자친구는 707 대테러부대 부사관으로 한국인이었다. 이후 육군, 공군, 3사 출신까지 정말 많은 대한민국 군인을 만나봤다"고 말했다.이어 화성인 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