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김영호, 첫 연출 단편 ‘천사의 노래’ 10월 부산영화제 출품
배우 김영호가 영화 ‘천사의 노래’를 연출하며 영화감독으로 데뷔한다. 영화와 드라마에서 연기파 배우로 활발히 활동 하고 뛰어난 노래 실력을 바탕으로 가수와 뮤지컬 배우로 활약한 만능엔터테이너 김영호가 감독까지 겸하며 명실공히 종합 엔터테이너로 등극을 예고하고 있다.‘천사의 노래’는 시한부 판정을 받고 거리를 떠돌며 기타를 치고 노래를 부르는 한 남자가 어느 날 신비로운 한 여자를 만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단편 영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