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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 창업멤버 최현만, 최경주 물러난다···2기 전문경영 체제 시작
미래에셋그룹이 세대교체를 단행한다. 박현주 미래에셋그룹 회장(GSO)이 과감한 세대교체와 2기 전문경영인 체제 시작을 알리며, 현재의 미래에셋을 일궈낸 창업 멤버들이 일선에서 물러난다. 23일 미래에셋그룹은 임원 승진 인사를 발표했다. 글로벌 경제 환경의 급격한 변화에 대응하고 100년 기업의 초석을 다지기 위해 2기 전문 경영인 체제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창업 멤버의 퇴진과 2기 전문 경영인 체제 출범이 이번 그룹 인사의 핵심이다. 20여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