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수, ‘보복운전 혐의’ 첫 재판서 부인···“절대 사실과 다르다”
보복운전 혐의(특수협박 등)로 기소된 배우 최민수 씨가 첫 재판에서 혐의를 부인했다. 12일 오전 11시 서울남부지법 형사8단독 심리로 최민수의 보복운전 혐의 첫 공판이 진행됐다. 최민는 이날 재판에 출석하기에 앞서 취재진에게 "이 자리에 이렇게 서게 된 것에 대해서 송구하다. 민망한 마음이 든다"며 "저에게 제기된 혐의는 절대 사실과 다르며, 법정에서 양심과 법에 따라 철저하게 시시비비를 가릴 것"이라고 말했다. 또, 피해자와 합의할 의사가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