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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빙 업고 반등한 디즈니+, 이번엔 '최악의 악'···변수는 요금인상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디즈니플러스가 오리지널 콘텐츠 '무빙' 성공으로 반등에 성공했다. 온 가족이 모이는 추석 연휴, 새 드라마 '최악의 악'을 공개해 좋은 흐름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다만 연말로 예정된 '요금인상'을 두고 이용자들 사이에서 부정적인 반응이 나오는 만큼, 디즈니+ 장기 흥행엔 변수가 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디즈니+는 이날부터 오리지널 콘텐츠 '최악의 악'을 순차 공개한다. 지창욱, 위하준, 임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