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식, 올해 충무로 대세는 나··· 3편 잇따라 개봉
최우식이 충무로의 라이징 스타다운 활약을 펼치고 있다. 최우식은 지난해 영화 '거인'(감독 김태용)으로 각종 시상식의 신인남우상을 싹쓸이하며 최고의 신인으로 떠올랐다. 올해는 보다 다양한 작품을 통해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지난해 촬영을 마친 영화 '부산행'(감독 연상호)은 오는 5월 11일 개막하는 '제69회 칸영화제' 공식 섹션 비경쟁 부문 미드나잇 스크리닝에 초청돼, 개봉 전부터 큰 이목을 끌고 있다. 또 다른 작품 '궁합'(감독 홍창표) 역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