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회 ‘청담동 스캔들’ 최정윤,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권선징악
'청담동 스캔들'이 당당히 홀로서기를 선언한 최정윤의 해피엔딩으로 대장정을 마무리했다.2일 방송된 SBS 아침 연속극 ‘청담동 스캔들’(김지은 극본, 정효 연출) 마지막회에서는 생모 세란(유지인 분)과 새로운 보금자리를 꾸민 은현수(최정윤 분)가 장서준(이중문 분)와 복수호(강성민 분)에게 이별을 고하며 홀로서기에 나서며 해피엔딩으로 대장정의 막을 내렸다.'청담동 스캔들'은 시청률 9.1%(닐슨 코리아, 전국 기준)로 시작해 20%를 돌파하며 큰 인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