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계
"한시름 덜었나"···'유연근무제' 다시 언급한 최창원
SK그룹이 올해 'SK 3대 회의'로 불리는 첫 번째 행사인 경영전략회의(확대경영회의)에서 '질적 성장'을 위해 뜻을 모았다. 그린·화학·바이오 사업 부문은 시장 변화와 기술 경쟁력 등을 면밀히 따져 내실 경영에 나서기로 했고 AI(인공지능)를 비롯한 미래 성장 분야 투자를 위해 오는 2026년까지 약 80조원을 확보하기로 했다. 또 SK는 SKMS(SK Management System)와 수펙스(SUPEX : Super Excellent) 추구 정신의 회복과 실천이 중요한 시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