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이후 10대 건설사···지방서 1만4000여가구 공급
4분기 지방에서 10대 건설사가 시공 아파트 1만4000여가구가 분양된다. 4일 부동산시장 분석업체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올 10~12월 지방에서 4만4081가구(58곳)가 일반분양 예정이다.이 중 10대 건설사 물량은 전체의 32%인 1만4136가구(21곳·컨소시엄 제외)로 나타났다. 특히 지난 9월 22일부터 지방에서도 광역시 분양권 전매제한이 소유권 이전 등기 때 까지로 강화되면서, 대형사들이 규제를 피한 중소도시 분양에 공을 들이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실제 중소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