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주거취약지역 생활 여건 개조사업’ 선정
정읍시가 국가균형발전위원회에서 주관하는‘2020년 주거취약지역 생활 여건 개조사업’ 중앙 공모에서 칠보면 동편마을이 최종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이에 따라, 시는 올해부터 국비 8억을 포함 총 12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오는 2022년까지 3년간 동편마을의 생활 여건을 개선하게 된다. ‘주거취약지역 생활 여건 개조사업’은 취약지역 주민의 기본적인 생활 수준 보장을 위해 주거환경 개선과 안전·위생시설 정비 등 생활 인프라 확충을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