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銀, 최고 연 4.6% ‘카드플러스적금’ 출시
BNK금융그룹 경남은행이 신용카드 결제증가액과 거래실적에 따라 우대이율을 주는 고금리 적금 상품을 선보였다. 경남은행은 저금리 시대 마땅한 투자처를 찾지 못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최고 연 4.6% 고금리를 기대할 수 있는 ‘카드플러스적금’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1년제 적립식예금상품인 카드플러스적금은 2.00%에 달하는 기본이율 외에 월부금 수준에 따른 신용카드 결제 증가액을 달성하면 최대 2.50%p까지 우대이율이 제공된다. 신용카드 결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