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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고객도 친환경 기여···"작년에만 소나무 40만그루 수준"
카카오 서비스 이용자들이 지난해 소나무 40만여 그루(6300만 KUC·Kakao Users' Carbon-reduction)의 탄소 흡수 기여량에 준하는 온실가스 감축 효과를 낸 것으로 집계됐다. 카카오는 5일 세계환경의날을 맞아 이런 내용이 담긴 이용자 환경 기여 지표 '카카오 카본 인덱스'(Kakao Carbon Index)를 공식 홈페이지에 공개했다고 밝혔다. 카카오 카본 인덱스는 카카오가 환경 문제 해결을 위해 적극적인 역할을 다하고자 하는 의지를 담아, 지난해 발표한 '액티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