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사 현대엔지니어링 창사 이래 첫 '희망퇴직' 단행 현대엔지니어링이 창사 이래 처음으로 희망퇴직을 진행한다. 커리어 리빌딩 프로그램으로 명명된 이번 조치는 근속 5년 이상, 만 45~60세 미만 직원 대상으로 두 가지 선택지를 제공하며, 노사 합의를 통해 자발적으로 시행된다. 이는 경영난과 고용안정성을 함께 고려한 대응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