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러 테리피란 ‘심리 치료법’···블루 ‘차분’ vs 레드 ‘힘 북돋아’
컬러 테라피란 색채를 통해 정서적·심리적 안정을 주는 치료법이다.인간은 시신경을 통해 색채에 의한 자극을 받는다. 이는 대뇌에 전달돼 성장조직으로 연결된다.컬러 테라피란 병을 낫게 하는 치료법은 아니지만 우울증 등 심리적 질환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평가된다. 일부 국가에서는 대중적인 상담 치료법이나 대체의학으로도 받아들여지고 있다.눈에 피로를 풀기에 가장 적합한 색은 초록계열로 긴장을 완화시키고 혈압을 낮춰주는 효과를 지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