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100대 기업|와이지엔터테인먼트]잘 나가던 엔터株서 승리發 악재로 곤두박질
와이지엔터테인먼트(YG엔터테인먼트)는 국내 엔터산업에선 빼놓을 수 없는 기업 중 하나다. 한때 상장 엔터업체 중 가낭 큰 SM의 시가총액을 넘으며 엔터주를 이끌기도 했다. 하지만 지난 3월 빅뱅의 전 멤버 승리 발(發) 악재가 연속적으로 발생하면서 기업가치는 나락으로 떨어졌다. 이런 상황에서 최대주주인 양현석 대표프로듀서 등의 지분도 낮아 경영에도 빨간불이 켜졌다. 1998년 음악 및 기타 오디오물 출판, 신인 아티스트의 육성 및 매니지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