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사
코오롱글로벌, PF부실 우려 불식···현장점검 나서
태영건설 워크아웃 신청과 맞물려 부동산 PF(프로젝트파이낸싱) 리스크가 높은 건설사로 지목된 코오롱글로벌이 현장간담회를 준비하면서 우려를 불식시키는 모습이다. 24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코오롱글로벌은 최근 착공에 들어간 대전광역시 봉명동 공동주택 신축사업 공사현장에서 간담회를 준비한다. 이외에도 미착공 사업장 가운데 한 곳인 대전 선화3차 현장 역시 투어가 계획된 것으로 전해졌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해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