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킹 피해 580억엔’ 일본 코인체크 “피해자 26만명에게 460억엔 보상”
최근 해킹으로 580억엔(약 5648억원)의 피해가 발생한 일본 가상화폐 거래소 코인체크가 피해자 26만명에게 총 460억엔(약 4480억원)을 보상하겠다고 발표했다. 29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코인체크는 이번 해킹 사건으로 인한 피해자가 26만명에 달한다고 밝혔다. 이들에 대한 보상액(피해액 중 거래소 보유분 등을 제외)은 460억엔(약 4480억원)이다. 피해자에 대해서는 매매 정지 시 가격과 그 후 다른 거래소의 가격 등을 참고해 보상액을 정한 뒤 자사의 자기자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