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사방’ 운영자, 25세 조주빈 신상 공개
텔레그램에서 ‘박사방’이라는 대화방을 만든 뒤 여성 성 착취 음란물을 제작 및 유포한 혐의로 구속된 조주빈(25)의 신상이 공개됐다. 23일 SBS는 8시 뉴스에서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잔혹한 성범죄인 동시에 피해자들에게 돌이킬 수 없는 상처를 남긴 중대한 범죄라고 판단해 피의자의 얼굴과 이름을 공개한다”면서 “추가 피해를 막고 아직 드러나지 않은 범죄를 찾아서 수사에 도움을 주자는 차원”이라고 밝혔다. 미성년자 16명 등 지금까지 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