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로템, 2020년 5호선 하남선 개통···‘통합신호시스템’ 상용화
현대로템이 오는 2020년 5호선 하남선 상반기 개통에 따라 무선통신의 활용이 가능한 열차 통합신호시스템의 상용화 준비를 마쳤다. 20일 현대로템에 따르면 서울교통공사와 함께 개발한 통합신호장치를 적용한 하남선(5호선 연장 노선, 상일~하남검단산) 열차의 복합 신호시스템 운행 테스트를 마쳤다 지난 19일 서울교통공사 고덕차량기지에서 개최된 이번 시연회에는 서울교통공사 관계자들과 현대로템 기술연구소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