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스틱듀오’ 김태우vs환희, 대표 보컬리스트들의 한판승부

김태우와 환희가 ‘판타스틱듀오’에 출연한다. 두 가수는 오는 7월 3일 오후 방송되는 SBS '일요일이 좋다-판타스틱 듀오‘에서 이선희의 뒤를 이을 제 2대 판듀에 도전한다. 앞서 김태우는 작은 거인, 환희는 경남대 맹구를 최종 판듀로 선택해 남남듀오의 대결이 전격 성사됐다. 이날 파이널 무대를 위해 역대 출연 가수들 중 가장 많이 연습했던 김태우X작은 거인 듀오는 god '길‘을 선곡해 우승을 노린다. 김태우X작은 거인 듀오의 ‘길’은 그야

이선희X예진아씨, ‘판타스틱듀오’ 현장은 미니콘서트···5연승 명예졸업

‘판타스틱듀오’ 이선희X예진아씨를 아무도 저지하지 못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판타스틱 듀오’에서는 이선희와 예진아씨가 훌륭한 무대로 5연승을 거뒀다. 이날 이선희와 예진아씨는 ‘아름다운 강산’을 불렀다. 두 사람은 그동안 보여온 훌륭한 호흡을 뛰어 넘는 역대급 케미를 발산해 패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예진아씨는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아름다운 강산’의 감성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이선희와 어우러졌

‘판타스틱듀오’ 젝스키스, 노랭이들 소환···여전한 응원에 ‘울컥’

젝스키스와 노랭이들이 ‘판타스틱 듀오’를 통해 만난다. 오는 19일 오후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판타스틱 듀오‘에서는 젝스키스의 판듀찾기가 방송된다. 젝스키스는 에브리싱 앱을 통해 히트곡 ’커플‘로 노랭이들 소환에 나섰고, 팬들이 이에 대거 응답해 감동의 영상을 만들어냈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공개된 젝스키스 판듀 VCR에는 세대불문, 직업불문 노랭이들이 총출동해 오빠들의 든든한 응원군이 되어줬다. 형형

‘판타스틱듀오’ 윤상X바이브, ‘가려진 시간 사이로’ 음원 출시

‘판타스틱듀오’의 특급 콜라보레이션 곡이 음원으로 나온다. 12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판타스틱 듀오'(이하 판타스틱 듀오)에서 펼쳐진 윤상X바이브의 ‘가려진 시간 사이로’의 음원이 출시됐다. ‘가려진 시간 사이로’는 1992년에 발매된 윤상의 정규 2집 앨범 타이틀곡으로, ‘어린 시절의 사랑 이야기’라는 주제로 대중들의 소년 소녀 감성을 깨워주는 곡이다. 특히 이 곡은 수많은 가수들이 리메이크를 해왔던 곡으

‘판타스틱듀오’ 14살 고음대장, 이선희X예진아씨 꺾을까

‘판타스틱 듀오’에 놀라운 실력자가 탄생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판타스틱 듀오’에서는 ‘오빠가 돌아왔다’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바이브의 최종 판듀가 된 14살 고음대장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날 14살 고음대장은 백반집 마틸다, 딴따라도넛과 함께 일주일 만에 돌아온 바이브의 판듀 후보 3인에 소개됐다. 앞서 김민종의 판듀 후보들이 모두 남자였던 것에 반해, 바이브의 판듀 후보들은 모두 아담한

‘판타스틱듀오’ 윤민수, 젝키 강성훈과 37세 동갑 알고 ‘충격’

‘판타스틱 듀오’ 윤민수가 젝스키스 강성훈과 동갑이었다. 12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판타스틱 듀오’에서는 윤민수가 강성훈과 같은 나이임이 밝혀져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날 전현무는 “녹화 전 충격적인 제보를 받았다. 강성훈이 냉동이라는 별명을 갖고 있는데 여기 동갑이 있다더라”라며 “강성훈 씨는 알고 계실 거다”라고 밝혔다. 강성훈은 주위를 둘러보며 “알 것 같다”고 말했고, 전현무는 “심지어 같은

‘판타스틱듀오’ 윤민수, 열네살 고음대장에 감탄 “윤후 소개해줄게”

‘판타스틱 듀오’ 윤민수가 어린 참가자의 실력을 듣고 놀랐다. 12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판타스틱 듀오’에서는 윤민수가 나이가 어린 참가자의 노래에 반해 아들을 소개시켜주겠다고 했다. 이날 열네 살 고음대장은 바이브의 ‘사진을 보다가’를 불렀다. 열네 살 고음대장은 어린 나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뛰어난 가창력과 감성을 선보여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이에 윤민수는 “어휴, 소름 돋았어”라며

‘판타스틱 듀오-오빠가 돌아왔다’ 젝키·김민종 무대 꾸며

‘판타스틱 듀오’에 젝스키스와 김민종이 방문했다. 12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판타스틱 듀오’ 9회에서는 ‘오빠가 돌아왔다’는 주제와맞게 김민종, 젝스키스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민종은 ‘아름다운 아픔’으로 무대를 꾸몄다. 김민종은 오랜만에 무대라 떨렸다고 소감을 전했고 김민종의 팬이라고 그동안 밝혔던 장윤정은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등장한 젝키는 ‘커플’을 부르며 등장했다. 관중들은 오랜만의 젝스키스 컴

김민종, 가수로서 11년만 무대···’판타스틱 듀오’ 군단 열광

김민종이 가수로서 무대에 선다. 약 11년만이다. 김민종은 최근 진행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판타스틱 듀오’ 녹화에 참여해 첫 등장부터 열렬한 환호를 받으며 가수로서의 면모를 보여줬다. 이날 ‘아름다운 아픔’을 오프닝 곡으로 선곡한 김민종은 특유의 허스키 보이스와 녹슬지 않은 노래실력을 과시하며 무대를 압도했다. ‘돌아온 오빠’ 김민종의 열창에 패널과 방청객들은 뜨거운 호응을 보냈다. 전성기 시절을 연상케 하는 무

‘판타스틱 듀오’ 휘성, 떼창 역사를 새로 쓰다

‘판타스틱 듀오’ 휘성이 떼창의 역사를 새로 쓸 조짐이다. 오는 5일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판타스틱 듀오'에서는 휘성이 히트곡 ’안 되나요‘로 파이널 무대를 선보인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휘성은 어린 왕자를 연상시키는 금발 헤어와 베이지 슈트 차림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파이널 무대에 앞서 다른 가수와 다르게 “조연을 노리겠다”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막상 최종 판듀와 함께 무대에 오른 휘성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