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태풍 피해 남태평양 팔라우에 긴급 구호물품
아시아나항공이 해외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태풍 피해를 입은 남태평양의 도서국가 팔라우에 긴급 구호물품을 지원했다. 아시아나항공은 27일 비영리단체 국제피스스포츠연맹이 팔라우 지원을 위해 준비한 태양광 랜턴 350개(약 300㎏)를 팔라우까지 무상으로 긴급 수송했다.아시아나항공은 국제피스스포츠연맹으로부터 받은 랜턴을 오는 1월 취임 예정인 토마스 에상 레멩게사우 팔라우 대통령 예정자에게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 윤영두 아시아나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