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해외파 가을잔치, 이대호만 남았다
이대호, 추신수, 오승환, 류현진, 강정호 등 다수의 한국인 야구 선수들이 해외리그에 진출한 가운데 일본에서 활약 중인 이대호를 제외한 나머지 선수들은 포스트시즌에서 쓴맛을 봤다.2015년 퍼시픽리그 챔피언 소프트뱅크 호크스에서 활약 중인 이대호는 포스트시즌 3경기에서 8타수 3안타를 기록하면서 준수한 성적을 이어가고 있다. 팀도 포스트시즌 1승 우대 룰 덕분에 닛폰시리즈 진출을 눈앞에 두고 있다.그러나 남은 선수들은 모두 팀이 포스트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