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상암DMC 100층 초고층 없던일로
서울시가 상암 디지털미디어센터(DMC)에 100층 이상의 초고층 건물을 지으려던 계획을 전면 수정해 50층으로 낮추기로 했다.서울시는 첨단 IT·미디어산업 클러스터로 조성 중인 상암 디지털미디어시티(DMC) 마지막 4필지를 공급키로 했다고 29일 밝혔다.이번에 공급하는 용지는 ’랜드마크 2필지’를 포함해 교육·첨단, 첨단업무 등 총 4만6843㎡ 규모다.랜드마크 용지는 세계적 IT·디지털미디어 콘텐츠 생산 중심지인 상암DMC의 상징 건축물 계획부지다. 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