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무스타치과병원, ‘제4회 김정호 음악회’ 특별후원
우리가 살았던 젊은 시절, 동시대를 호흡했던 천재뮤지션가수 김정호, 1985년 11월 29일 “내 죽거든 잎이 보이는 넓적한 곳에 묻어 달라.”는 유언을 남긴 채 33살의 나이에 돌아오지 못할 먼 길을 떠난 “하얀나비”의 가수 김정호를 추모하는 음악회가 오는 9월 29일, 30일 양일간 그가 어릴 적 뛰고 놀았던 광주수창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열린다. 제4회 하얀나비 김정호추모음악회는 광주가 낳은 천재뮤지션 가수 김정호의 음악이 오롯이 담고 있다. 김정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