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이브리드 차량 ‘국산·수입’ 동반 부진···가격이 문제야!
친환경 대표 차량인 하이브리드 차량이 부진의 늪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하이브리드 차량의 판매부진으로 가솔린 차량 대비 높은 가격과 낮은 신뢰성이 제기 되고 있다. 이는 수입차와 국산차 공통의 문제로 향후 하이브리드 차량에 대한 대대적인 인식 전환이 필요하다.8일 수입차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연간 누적 등록 15만6497대중 하이브리드 차량은 5835대 판매하며 전체 차량 비중에서 3.7%를 차지했다. 이는 2006년 56대로 시작한 수입 하이브리드 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