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임 2주년 하현회 부회장, 디지털 혁신·콘텐츠로 판 흔든다
취임 2주년을 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이 디지털 혁신 가속 및 콘텐츠 역량 강화 등을 토대로 5G 시장 변화 주도에 나선다. 16일 하현회 부회장이 취임 2주년을 맞았다. 하현회 부회장은 LG금속에서 사회생활을 시작해 LG디스플레이·LG전자·LG 등을 거친 전통 LG맨이다. 전문 경영인으로 권영수 LG부회장과 자리를 바꾸는 식으로 지난 2018년 LG유플러스 대표이사로 취임했다. 취임 이후 CJ헬로(현 LG헬로비전) 인수 및 5G 킬러 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