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 서울시민과 함께한 ‘한강 달빛차회’ 성료
녹차수도 보성군(군수 이용부)은 지난달 29일 한강반포시민공원에서 서울시민, 출향항우 등 1000여명이 함께한 가운데 ‘한강달빛에 어리는 보성차향’이라는 주제로 서울시민과 함께하는 ‘한강 달빛차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달빛차회는 5월 3일부터 5일간 개최되는 제43회 다향대축제를 홍보하기 위해 1000석의 찻자리를 마련했으며, 보성에서 생산한 햇차를 서울시민과 함께 나누는 들차회로 치러졌다. 이번 행사는 행위예술가 신용구 선생의 풍농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