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경영위기 조선·자동차 협력업체 물류비 지원 협약 체결
군산시(시장 강임준)는 관내 한국GM 및 현대중공업 중소 협력업체의 신규 수주물량에 대한 물류비를 지원하기 위해 지난 9일‘한국GM・현대중공업 협력업체 물류비 지원사업’협약을 체결했다. 한국산업단지공단 전북지역본부, (사)군산국가산업단지경영자협의회, 군산조선협의회, 군산자동차협의회가 함께한 이번 협약 체결로 부도 위기에 처한 관내 중소 협력업체가 부평, 창원, 울산 등에서 신규 물량을 수주했을 경우 최대 50%까지 물류비 보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