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융일반
구윤철 부총리, 취임 후 첫 한은 방문···양측 정책 공조 의지 다져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취임 후 처음으로 한국은행을 방문해 이창용 총재와 경제현안을 논의했다. 양측은 대내외 도전과 잠재성장률 하락을 지적하며, 정책공조 강화와 성장전략 실현을 위한 긴밀한 소통 및 협력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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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일반
구윤철 부총리, 취임 후 첫 한은 방문···양측 정책 공조 의지 다져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취임 후 처음으로 한국은행을 방문해 이창용 총재와 경제현안을 논의했다. 양측은 대내외 도전과 잠재성장률 하락을 지적하며, 정책공조 강화와 성장전략 실현을 위한 긴밀한 소통 및 협력을 약속했다.
금융일반
6월 경상수지 142.7억 달러 흑자···"역대 최대 흑자폭"
2025년 6월 우리나라 경상수지가 142억7000만달러 흑자를 기록해 역대 최대치를 경신했다. 반도체 등 IT 품목과 의약품 수출이 호조를 보였으며, 배당소득 역시 큰 폭 증가했다. 하지만 철강·자동차 등 일부 수출은 감소했고, 서비스수지 적자와 여행수지 부진이 계속됐다.
금융일반
한은 "집중호우·폭염에 농축수산물 가격 불안 이어질 것"
한국은행은 폭염과 집중호우 영향으로 8월 농축수산물 가격이 크게 오를 것으로 내다봤다. 통신요금 대폭 할인으로 상승률이 일시적으로 낮아질 수 있으나, 기상 상황에 따른 가격 불안과 대외 변수로 소비자물가 상승세가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금융일반
韓 7월 외환보유액 4113.3억달러···전월 이어 연속 상승
한국의 7월 외환보유액이 두 달 연속 증가해 4113억3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유가증권 보유 확대와 외평채 신규 발행, 운용수익 증가가 주요 원인으로 분석된다. 국내 외환보유액은 세계 10위 수준을 유지했으며, 예치금과 SDR은 소폭 감소했다.
금융일반
한은 "美 금리동결에도 불확실성 지속··· 관세 리스크는 일부 완화"
한국은행은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기준금리를 다섯 차례 연속 동결한 뒤 시장상황 점검회의를 열어 국내외 금융시장 동향과 파월 의장의 신중 발언에 대응했다. 한미 관세 협상 완화에도 불구 여전히 불확실성이 크며, 금융 및 외환시장 변화를 면밀히 모니터링할 방침이다.
은행
한은 디지털화폐연구실서 '연구' 빠진다···CBDC 전담조직 재정비
한국은행이 디지털화폐연구실 명칭을 '디지털화폐실'로 변경하고, 기술팀도 정비해 CBDC 사업 조직의 성격을 강화한다. 프로젝트 한강 등 디지털화폐 실험을 주도하며, 국회 스테이블코인 입법 논의에 대응해 가상자산반도 신설한다.
인사/부음
[인사]한국은행
◇1급 승진 ▲기획협력국 양양현 ▲금융통화위원회실 임건태 ▲국제협력국 방홍기 ▲외자운용원 주재현 ▲인사경영국소속 김충화 이덕배 이종한 최영주 ◇1급 이동 ▲커뮤니케이션국 박정규 ▲인사경영국 이민규 ▲금융시장국 이정헌 ▲국제국 송대근 ▲국제협력국 진수원 ◇2급 승진 ▲IT전략국 양희정 이진원 ▲인사경영국 조용범 ▲조사국 권성택 윤용준▲금융시장국 성병묵 ▲금융결제국 신성환 ▲대구경북본부 배성익 ▲전북본부 김병조 ▲제
금융일반
韓 경제 2분기 0.6% 반등 '역성장 탈출'···"미 관세 충격은 아직"(종합)
2025년 2분기 한국 GDP가 전기 대비 0.6% 성장하며 역성장에서 벗어났다. 반도체 등 수출과 민간소비, 정부 지출이 모두 확대된 가운데 건설 및 설비 투자는 지속적으로 감소했다. 미국 관세 인상과 추가경정예산의 경기 영향은 3분기 이후 본격화될 전망이다.
금융일반
2분기 실질 GDP 전기 대비 0.6%↑···"소비·수출·수입 늘었다"
2025년 2분기 국내 실질 GDP가 전기 대비 0.6% 성장하며 회복세를 보였다. 수출은 반도체와 석유·화학제품 중심으로 4.2% 늘었고, 민간소비와 정부소비 모두 증가했다. 반면, 건설투자와 설비투자는 동반 하락하며 부진한 흐름을 이어갔다.
금융일반
7월 기업 체감경기 두 달 연속 악화···미 상호 관세 우려 여파
최근 소비심리가 4년 만에 최고 수준으로 개선된 반면 이달 기업 체감경기는 두 달 연속 악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7월 기업경기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달 전산업 기업심리지수(CBSI)는 전월보다 0.2포인트(p) 하락한 90.0으로 집계됐다. 미국의 상호 관세 부과 예고 등으로 인한 불확실성이 원인으로 지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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