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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 검색결과

[총 2,893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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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중은행-한은, 디지털시대 통화주권 놓고 물밑 힘겨루기

은행

시중은행-한은, 디지털시대 통화주권 놓고 물밑 힘겨루기

시중은행들이 원화 기반 스테이블코인 상표권을 대거 출원하며 시장 선점을 본격화하고 있다. 정부와 국회가 디지털자산기본법으로 스테이블코인 제도화를 추진하는 가운데, 한국은행은 통화정책 약화와 금융불안 위험에 우려를 표하고 있다. CBDC 실험은 기대에 미치지 못하며, 은행권과 핀테크, 거래소 간 주도권 경쟁이 가열되고 있다.

한국은행 "금융시스템 대체로 안정적···취약차주·비은행, 잠재 위험 요인"(종합)

금융일반

[금융안정보고서]한국은행 "금융시스템 대체로 안정적···취약차주·비은행, 잠재 위험 요인"(종합)

한국은행은 올해 상반기 우리나라 금융시스템이 대내외 불확실성 속에서도 대체로 안정적인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다만 가계 취약차주와 비은행 금융기관의 연체율 상승, 수도권 지역의 주택가격 급등 등 여전히 잠재 리스크 요인이 있어 유의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스테이블코인에 대해서는 확산 시 가치 안정성·준비자산에 관한 신뢰 훼손이 발생해 코인런(대규모 코인 인출 사태)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한은 "스테이블코인, 잠재적 위협···환 변동·자본유출입 확대"

금융일반

[금융안정보고서]한은 "스테이블코인, 잠재적 위협···환 변동·자본유출입 확대"

한국은행은 외화 기반 스테이블코인의 급격한 확산이 금융시스템 안정성과 경제 전반에 잠재적 리스크를 초래할 수 있다고 판단했다. 준비자산 신뢰 훼손 시 디페깅 및 대규모 환매 등으로 금융 불안이 확대될 수 있으며, 환율 변동성과 자본유출입 확대, 기술적 오류 및 범죄 악용 가능성 등도 주요 위험 요인으로 지적됐다.

수도권-지방 주택시장 양극화 심화···"서울 금융불균형 위험 재상승 우려"

금융일반

[금융안정보고서]수도권-지방 주택시장 양극화 심화···"서울 금융불균형 위험 재상승 우려"

수도권 집값이 크게 오르고 있지만 비수도권은 하락세를 보이며 주택시장 양극화가 심화되고 있다. 서울은 주택매매가격, 거래량, 청약경쟁률 등 모든 지표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비수도권은 인구 감소와 경기 부진으로 미분양이 늘고 시장이 위축되고 있다. 한국은행은 서울 중심의 금융불균형 위험과 지방시장 장기 부진에 대한 리스크 관리 필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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