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국 국채금리 소폭 하락···미 달러화 강세 속 원화 약세유상대 부총재 "대내외 리스크, 국내 금융·외환시장 점검"
이날 회의는 유상대 부총재 주재로 열렸으며 통화정책국장, 국제국장, 금융시장국장 등이 참석했다.
한은에 따르면 국제금융시장에서 미국 CPI 등 주요 경제지표 내용, FOMC 의사록 공개, 주요 기업 실적발표, 미-이란 핵 협상 진행경과 등의 영향으로 주요 가격변수가 소폭 등락했다.
주요국 국채금리는 대체로 소폭 하락했고, 주가는 상승했으며, 미 달러화는 주요국 대비 강세를 보였다. 한국물의 경우 원화가 미 달러화 대비 소폭 약세를 나타냈고 CDS 프리미엄은 낮은 수준을 유지했다.
유상대 부총재는 "이번 설 연휴기간 중 국제금융시장이 큰 이벤트 없이 비교적 안정세를 보였으나 주요국 통화정책 기조 및 재정확대에 대한 경계감, AI 수익성 논란, 지정학적 리스크 등 글로벌 불안 요인이 상존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국내에서는 2월 들어 주요 가격변수의 변동성이 높아져 있어 대내외 리스크 요인의 전개상황과 국내 금융·외환시장에 미치는 영향을 경계감을 갖고 점검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뉴스웨이 문성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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