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한국전자금융·한국전자인증, 삼성페이 선전에 강세

한국전자금융과 한국전자인증은 삼성페이가 시장예상치를 웃도는 선전을 보이면서 수혜주로 거론돼 장 초반 강세다.18일 코스닥시장에서 한국전자금융은 9시13분 현재 3.32%(350원) 오른 1만900원에 거래 중이다. 같은 시각 한국전자인증은 11.29%(1040원) 오른 1만250원이다.삼성페이는 스마트폰을 이용해 신용카드처럼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지난 달 20일 서비스 개시 후 하룻동안 1만장의 카드가 등록된 데 이어 8일 만에 20만장을 돌파하는 등 선전을 거뒀다

[특징주]한국전자인증, 바이오 인증사업 진출에 강세

한국전자인증은 바이오 인증 사업 진출 소식에 장 초반 강세다.3일 코스닥시장에서 한국전자인증은 오전 9시4분 현재 12.03%(730원) 오른 6800원에 거래 중이다.전날 한국전자인증은 글로벌 바이오 인증 솔루션 기업인 크루셜텍과 사업협력 계획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바이오 정보를 결합한 공인인증서비스를 개발해 제공하게 될 예정이다.한국인터넷진흥원의 암호화 서비스인 ‘PKI 2.0 프로젝트’는 내년 초 상용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특징주]한국전자인증, 정부 핀테크 사업 육성 기대감에 ↑

한국전자인증은 정부의 핀테크 사업 육성 의지에 따른 기대감에 4거래일 연속 상승세다.5일 코스닥시장에서 한국전자인증은 오전 9시14분 현재 7.52%(310원) 오른 4435원에 거래 중이다.전날 새누리당 김정훈 정책위원장은 핀테크 산업 발전을 위해 정책적 지원 방안을 담은 ‘핀테크산업 진흥에 관한 법률 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이에 따라 향후 정부는 핀테크 진흥단지를 지정 및 조성할 수 있으며 금융위원장이 핀테크 기술 개발과 관련된 사업을 추진할

(공시)한국전자인증, 자사주 1만9000주 처분

한국전자인증은 주식매수선택 행사에 의한 자기주식 교부를 위해 자사주 1만9000주를 기타처분키로 결정했다고 8일 공시했다. 처분 예정금액은 4천1610만원이며 기간은 10일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