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치’ 한다감, 가슴 아픈 상처 드러낸 눈물 ‘섬세한 감정 연기’
한다감이 탄탄한 연기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금,토요일에 방송된 채널A 금토드라마 ‘터치’ 5,6회에서는 남편 민강호(송재희)의 집착과 억압, 폭력으로부터 벗어나 자유를 찾기 위해 마음먹은 지윤의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담겼다. 지윤은 재벌가로 시집가서 신데렐라로 살다가 무작정 다시 컴백을 꿈꾸는듯했지만 실상은 남편의 극악한 폭력과 억압 속에 지쳐가고 있었다. 폭력에 시달리고 있었던 지윤의 상처가 드러나기 시작하면서 시청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