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사업 힘주는 호텔신라···이부진 숙원사업 ‘한옥호텔’ 재개는?
지난해 코로나19로 인해 상장 이후 첫 적자를 냈던 호텔신라가 국내외 호텔 사업 확장에 나선다. 특히, 이부진 호텔신라 대표이사 사장의 숙원사업인 ‘한옥호텔’ 공사 재개 방안이 언급되면서, 올해 호텔신라가 부진 실적을 딛고 투자 재원을 마련할수 있을지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 2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호텔신라는 2010년부터 구상해온 한옥호텔의 공사를 오는 8월부터 재개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한옥호텔은 서울 중구 장충동에 위치한 호텔신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