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복지시설 2곳에 나눔숲 조성
13일 완주군은 산림청 산하 한국산림복지진흥원에서 주관하는 2019년 녹색자금 공모사업에 복지시설 2개소가 선정돼 총사업비 2억7000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사업에 선정된 복지시설은 비봉면에 위치한 함께사는집(사회복지법인 어깨동무복지재단), 빈첸시오의집 요양원(사회복지법인)이다. 나눔숲 조성 총 면적은 7150㎡로 함께사는 집은 4150㎡, 빈첸시오의집 요양원이 3000㎡ 규모다. 녹색자금 공모사업은 복권 및 복권기금법에 따라 복권수익기금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