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해리~공음 간 국도 22호선 4차로 확포장 사업 추진 총력
고창군(군수 박우정)이 주민들의 오랜 숙원인 해리~공음 간 국도 22호선 4차로 확포장 사업 추진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16일 군에 따르면 박우정 군수는 최근 김철흥 익산지방국토관리청장을 만나 해리~공음 간 국도 22호선 4차로 확포장 사업 추진에 따른 당위성을 설명하고 제5차 국도·국지도 5개년 계획에 반영하여 줄 것을 건의했다. 해리~공음간 국도 22호선은 고창군 동호·구시포해수욕장과 선운산도립공원 등 주요 관광지를 경유하는 기능을